골프스파이크 라는 것은 골프화의 일종 중 하나입니다. 이는 미끄러운 잔디가 깔린 골프장에서 안정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발을 유지시키고, 스윙 동작을 할 때 미끄러짐 없는 개선을 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부속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골프화에 부착이 되어 있는 것 중 하나로, 흙이나 잔디 위에서 생기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유용한 부속품 입니다. 훨씬 안정적인 발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스파이크 또한 두 가지의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요. 하지만 현재는 주로 골프화를 만들어줄 때에는 골프스파이크 중 한 가지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골프화 밑에 장착되어 있는 스파이크는 분리, 그리고 교체가 가능하며, 뿐만 아니라 일반 운동화를 골프화 등으로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골프스파이크 장점도 몇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가장 큰 장점은 접지력이 굉장히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끄러운 잔디이기 때문에 아예 미끄러지는 건 아니지만 일반 운동화를 신었을 때보다도 훨씬 더 안정적으로 라운딩을 뛸 수 있는데요.
스파이크는 어느 정도 닳게 된다면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골프화를 여러 개 살 필요가 없다는 점 또한 큰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가성비 있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골프스파이크 입니다.
이런 가성비 있는 스파이크를 찾으시는 분들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은 이 스파이크에 대한 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골프스파이크 종류
- 어프레이드 스파이크
- 골프스파이크 구성품
- 골프스파이크 착용 후기
1. 골프스파이크 종류
스파이크는 총 두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것은 바로 소프트 스파이크이며, 요즘 사용하지 않는 하드 스파이크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 소프트 스파이크 (Soft Spikes)
소프트 스파이크 같은 경우에는 플라스틱이나 고무로 만들어진 작은 스파이크를 말합니다. 골프화의 밑창 부분에 나사처럼 돌려 장착을 시켜주는 형식인데요. 특히 이는 골프장에 있는 잔디를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것과 발을 안정시켜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많은 골프장에서 권장되고 있으며, 사용이 거의 의무화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하드 스파이크 (Metal Spikes)
소프트 스파이크가 대중화되어 있으며, 의무화가 되어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는 하드 스파이크 입니다. 과거에는 금속으로 된 하드 스파이크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이 되어 왔으나,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는 스파이크 입니다. 하드 스파이크는 흙, 그리고 잔디 등 필드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골프장에서는 거의 사용을 금하고 있으며, 제한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종류를 잘 확인하시고 적절한 것을 골라 사용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2. 어프레이드 스파이크
스파이크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이번에 준비한 골프스파이크 같은 경우에는 소프트 스파이크 종류 중 하나로, 일상에서 신고 다니는 운동화에 스파이크를 장착하여 골프화를 만들어줄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굉장히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기존에 신는 골프화와는 작화감이 조금 다를 수 있겠으나, 값비싼 골프화와 같은 장점을 갖고 있으며, 거기에 더불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함께 갖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신는 운동화를 골프화로 만들어준 후, 어느 정도 질리게 된다면 다시 빼서 일상 운동화로 신을 수 있습니다.
3. 골프스파이크 구성품
해당 스파이크는 총 20개의 스파이크가 안에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신발에 맞춰서 개수를 조정해주면 좋지만, 보통 거의 평균적으로 신발 한 켤레에 16개 정도를 사용한다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8개의 꼭지점이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패턴을 갖고 있으며, 거기에 추가적으로 스파이크를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육각렌치, 그리고 접착제를 함께 증정을 해줍니다.
4. 착용 방법
골프스파이크 장착을 하기 전에 먼저 확인해줘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장착 위치를 표시해주는 것이며, 밑창의 두께가 8mm 이상인 신발을 사용해줘야 합니다.
스파이크 장착 위치를 표시해줍니다. (남들이 어떻게 착용을 하였는지 확인해주면 더욱 쉽게 위치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육각렌치를 사용하여 스파이크를 돌려 작은 구멍을 내줍니다. (이는 전동드릴을 사용해 준다면 쉽게 구멍을 뚫어줄 수 있습니다.)
접착제를 구멍에 소량 발라줍니다. (너무 많이 바르게 된다면 오히려 신발에 좋지 않으니 적당량만 발라줍니다.)
스파이크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장착해줍니다.
5. 골프스파이크 착용 후기
처음에는 당연히 힘을 많이 가하게 되고, 그만큼 힘들며 어렵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장착을 하게 된다면 노하우를 알게 되어 쉽고 빠르게 골프화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는 개성 있는 골프화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 사용을 해준다면 더욱 개성 있는 신발을 만들어줄 수 있으며, 유니크하다는 장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처음 착용을 하였을 때에는 기존 골프화와는 다른 착화감으로 인하여 살짝 낯설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도 아주 잠시 뿐, 한 시간 정도가 지나니 금방 익숙해져 쉽게 라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통 골프화는 굉장히 비싸다는 단점을 갖고 있는데요. 굉장히 부담스럽다 할 경우 사용을 해주게 된다면 가성비 있게 골프화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가성비, 그리고 신발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골프스파이크 장착을 하여 골프화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신고 다니던 신발을 골프화로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적응을 할 수 있고 금방 편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나만의 골프화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 착용을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