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육수 같은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한결 더 편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특히 자취를 하면서도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저와 같은 경우에는 간단한 국을 하려고 하면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서 한 번 푹 끓이고, 우려낸 국물만 따로 뺀 후 건더기는 버리고. 귀찮은 일을 매번 반복했어요 보통 이런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면 음식물쓰레기도 많이 나올 뿐만 아니라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너무 귀찮아서 시켜서 먹는 일이 정말 다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시켜먹는 것만 너무 반복을 하다 보면 나에게 맞는 영양 성분들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찌기만 하게 되죠!
때문에 저는 조금 더 간편하게 육수를 우려낼 방법에 대해서 많이 찾고 있었어요. 사실 육수라고 한다면 깊은 맛이 나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특히 계란국, 혹은 된장찌개를 할 경우 사용해야 되는 필수적인 것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거든요. 주말이 아닌 이상 정말 음식을 해먹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나온 게 바로 코인육수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코인육수 사용 시 육수를 우려내는 데에 훨씬 더 시간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따로 손이 가는 게 없기 때문에 굉장히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알만 넣으면 육수가 만들어지니 요즘 굉장히 유용하게 잘 사용하는 중에 있답니다.
소개해드릴 육수한알에 대해서 알아볼 것들에 대해 먼저 말씀드릴게요!
- 코인육수 란?
- 코인육수 성분
- 특징
- 조리방법
- 후기
오늘은 이 코인육수 한 알로 간편하게 육수를 우려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거예요
1. 코인육수 란?
요리를 시작하기 전, 귀찮은 일은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바로 재료들을 준비하고 하나씩 손질을 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육수를 내야 하는 음식을 만들어야 될 경우, 어떤 것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도 좀 막막해지죠. 코인육수는 그러한 번거로움을 한 번에 없앤 간편한 육수!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을 어느 정도 끓인 다음에 한 알을 넣어 주기만 하면 육수 우린 물을 완성할 수 있다 보니까 과정들을 하나에 압축을 시켜놓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코인육수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간편하게 육수를 우릴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캠핑장에 놀러갔을 경우에도 많이 사용이 된다고 해요
2. 코인육수 성분
이번에 사용하는 건 육수담은한알이라는 코인육수인데, 한 통에 50알이 들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이 안에는 멸치와 바지락, 참치, 홍합, 가쓰오부시, 다시마, 대파, 무, 생강, 마늘, 양파, 배추, 흑후추, 소금 등 총 13개 이상의 원물이 담겨있기 때문에 육수의 풍미가 더욱 풍부하다고 합니다!
특히 자연재료에서 우릴 수 있는 감칠맛을 분말로 만들어 압축을 시켰기 때문에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해요. 화학 조미료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니 혹시라도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 사용하고 싶을 경우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갖고 있어요
3. 특징
해당 육수코인은 30분 이상 소요가 되는 다시팩과는 달리 5분 내로 빠르게 녹아 육수를 만들어낸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가 가능한 무게, 크기로 인하여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할 경우 들고 다니기에도 아주 간편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캠핑을 갔을 경우에는 재료를 손질하는 곳이 한정적이기도 하고 공간도 협소해서 상당히 불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데, 코인육수는 그런 재료들을 들고 가지 않아도, 5분만에 음식물쓰레기 걱정 없이 간편하게 육수를 우려낼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답니다
4. 조리 방법
코인육수 조리 방법은 어렵지 않다는 점이 큰 장점이랍니다. 특히 1L에 3~4정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냄비에 물을 300ml 정도 넣어준 후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끓기 시작할 때 한 알을 넣어 3분간 기다려 줍니다.
3분이 경과되었을 시 코인이 녹으면서 금방 육수로 만들어지는데, 이 육수로 원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저는 이걸로 어묵탕을 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간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서 유독 더 손이 많이 가는 요리들을 한 번씩 해서 먹어본 것 같아요 육수를 우려내는 방법이 훨씬 더 간편해졌기 때문에 주로 국수, 된장찌개, 떡국, 계란찜, 떡볶이, 어묵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할 수 있답니다
5. 후기
처음에 어묵탕을 만들 때 걸렸던 시간보다 훨씬 더 줄어든 것을 확인한 이후로 정말 많이 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구나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또한 국물을 한 입 먹어봤을 때, 육수를 우려낸 것과도 같은 맛이 났기 때문에 감칠맛 같은 경우에도 합격이었는데요! 손이 자주 갈 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었답니다.
반찬을 만들 경우에도 가루를 내준 후 뿌려줘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중에 한 번 응용해서 먹어보려고 해요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함께 먹을 시에는 참고하여 물의 양을 기존보다 좀 더 많이 하여 우려내도 좋아요. 특히 휴대성도 좋고, 간편하기까지 하니 바쁜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 사용하거나, 혹은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