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티 라는 건 라운딩을 나갈 때 정말 필수로 필요한 골프용품 중 하나입니다. 여름이라는 계절, 혹은 선선한 계절 같은 경우에는 주로 라운딩을 하기 위해 필드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필드로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준비물이 필요하다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골프장갑이라거나 골프채, 골프화, 가방, 골프공 등등.. 정말 많은 준비물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골프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수와 초보의 점수차를 가장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티샷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티샷은 골프티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잘 부러질 뿐만 아니라 잃어버리기도 쉬운 소비성이기 때문에 다들 거의 많이 준비를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나무티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잘 부러지기 때문에 꼭 여러 개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골린이분들은 이 나무티를 다루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웬만해서는 잘 부러지지 않는 티를 갖고 다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골프티에 대한 것들을 하나씩 전부 알아보면서,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까지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골프티 샷이란?
티샷은 티에 공을 올려놓은 후 채로 볼을 치는 한 홀의 첫 샷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말로는 드라이버샷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골프의 꽃입니다. 아무래도 볼을 날렸을 때의 거리는 자신의 힘을 상징하는 뜻이기도 하지만 고수들과의 점수차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티샷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입문자로써 주로 이 티샷을 가장 중점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2. 골프티 종류
골프티는 롱티와 숏티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요. 티샷을 할 때에는 주로 숏티를 사용하고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세 가지가 있는데, 나무티와 플라스틱티, 그리고 우레탄티 입니다.
나무티는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티라고 할 수 있는데, 가볍고 저렴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프로들이 많이 쓰는 만큼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멀리까지 날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컨트롤이 어려우며, 잘 부러지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플라스틱티는 가벼우면서도 잘 부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컬러풀하다는 것 때문에 필드에서도 웬만해서는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인데요. 하지만 저항력이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우레탄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나무티와 플라스틱티의 장점들을 모두 갖고 있는 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비싸다는 점이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골프티는 소비성인 만큼 잃어버리는 경우 또한 잦기 때문에 우레탄티를 사용하다가 잃어버리게 된다면 그만큼 마음도 아프죠.
3. 높이조절 플라스틱티
저는 주로 플라스틱티를 애용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만큼 가성비적으로 좋다는 이유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그런지 저항력을 최대한 줄인 골프티가 많이 나와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으로 오게 되었는데, 티샷을 할 때에는 나에게 맞는 높이를 찾아서 날려주는 게 편하게, 그리고 멀리 날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높이조절을 할 수 있는 티라면 숏티, 롱티를 따로따로 구분하여 살 필요가 없다는 큰 장점이 있겠습니다.
3. 특징
제가 이번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골프티는 저항력을 최소화 시키기 위하여 헤드의 면적이 넓지만 볼과 닿는 부분이 적습니다. 때문에 더욱 공과 닿는 면적을 줄여 저항력을 낮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공을 넓게 감싸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안정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외에도 색상이 형광을 띄고 있어 웬만해서는 잘 잃어버리지 않는데요. 특히 가장 좋았던 건 높이조절 부분이 나사처럼 돌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고, 고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각도를 기울여도 높이가 웬만해서는 기울어지지 않는다는 점 또한 큰 장점입니다. 라운딩을 나가서 티를 꽂을 경우 가끔 실수로 기울여 꽂는 일이 생기며, 경사가 진 곳에서 기울여 꽂는 경우 또한 생기는데요. 기울이더라도 최대 45도까지는 공이 안정적으로 받쳐지기 때문에 쉽게 티샷이 가능해집니다.
4. 구성품
골프티의 구성품은 총 다섯가지의 색상을 가진 골프티와 더불어 큰 파우치를 증정해줍니다. 파우치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많은 골프티를 갖고 있을 경우에도 여유롭게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반투명하여 내가 사용하고 싶은 티를 쉽게 찾아 꺼내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번에 제가 사게 된 만큼 골프티꽂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각자마다 갖고 있는 골프티가 다를 뿐만 아니라 나에게 딱 맞는 높이 또한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골프를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안정적으로 티샷을 날릴 수 있는 티꽂이를 원하실 텐데요. 만약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의 경우 사용하게 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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