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면도기 소독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기본적으로 본품인 카트리지에 넣어서만 소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설명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일 문제가 되는 건 카트리지의 잔고장으로 인하여 사용이 불가한 경우가 빈번하며, 또한 소독 액체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다분합니다. 이로 인하여 소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면도기를 자주 소독해주지 못할 경우에는 면도기에 붙어 있는 세균으로 인하여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우리의 코, 그리고 인중 주변에는 황색포도상구균이라는 균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많은 수가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면도를 할 때 균이 면도기로 옮게 되는데요.
특히나 이를 그냥 두게 될 경우라거나, 혹은 습한 화장실 같은 공간에서 면도기를 두게 될 경우에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증식하게 되면서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을 만들어 냅니다. 황색포도상구균으로 모낭염이 발생할 경우 턱, 그리고 인중 주변이 빨갛게 올라오거나, 심할 경우에는 트러블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반드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 전기면도기 소독 만듬 캡슐 면도기클리너
- 아이스버블 필립스 호환 클리너
- 전기면도기 소독 맨허스트 블레이드 클리너
- 전기면도기 소독 에코후레쉬 면도기클리너
따라서 면도기를 사용한 이후에는 물에 한 번 세척해준 후, 건조한 공간에서 물기 없이 말려주는 것이 가장 적합한 보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전기면도기 소독을 해줘야 되는데요. 이는 날면도기 또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나 날면도기의 경우에는 물에 가장 많이 닿으며, 뿐만 아니라 상처를 낼 수 있는데요. 상처가 생기게 될 경우에는 세균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더욱 넓히는 것이니 날면도기 소독 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면도기는 굉장히 간편한 방법으로 세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나, 막상 전기면도기 소독의 경우에는 카트리지가 아니면 따로 소독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카트리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전기면도기 소독 클리너 네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전기면도기 소독 만듬 캡슐 면도기클리너

해당 클리너는 캡슐로 되어 있는데요. 거기에 더불어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날면도기 뿐만 아니라 전기면도기까지도 함께 소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캡슐 한 알, 그리고 따뜻한 물을 사용하게 된다면 충분히 면도기를 소독해줄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캡슐이 총 30개 가량이 들어 있는데, 평균적으로 면도기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소독을 한다면 반 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있는 클리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클리너를 사용하게 된다면 발포하면서 거품이 생겨나는데, 발포하는 캡슐로 그간 쌓이고 날 부분에 껴 있던 수염 및 각질을 쉽고 빠르게 제거해줍니다.
한 알에 모든 면도기를 한 번에 넣어 세척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세척통까지 함께 증정해주기 때문에 전기면도기 소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생용품에도 사용하는 클리너입니다.
2. 아이스버블 필립스 호환 클리너

아이스버블 클리너의 경우에는 액체로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면도기 클리너는 총 세 가지의 타입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성 있는 형태가 바로 액체 클리너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용하기에도 부담감이 없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싼 브라운 면도기클리너, 혹은 필립스 면도기클리너를 대신하여 사용하는 것인데요. 카트리지에 이 클리너를 넣어 사용하게 될 경우 더욱 가성비 있게 소독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카트리지에 넣지 않고 사용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해당 클리너의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는 면도기가 각자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면도기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그만큼 다양하게 구비를 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깔끔하게 전기면도기 소독을 할 수 있습니다.
3. 전기면도기 소독 맨허스트 블레이드 클리너

세 가지의 타입 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스프레이 클리너 입니다. 은은한 숲향이 나며, 가스가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까지도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도기에 뿌리기 전에 가볍게 흔들어 3초 정도를 분사해 준 후, 면도날이 충분히 소독될 수 있도록 30초 가량 두면 됩니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독 용품이라고 설명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사용은 불가하며, 면도기를 가볍게 물로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4. 전기면도기 소독 에코후레쉬 면도기클리너

해당 클리너의 경우에는 시네올이라는 성분을 첨가하였습니다. 이는 여린 쑥의 정유 성분인데요. 면도 후 피부가 거칠어지는 현상을 줄여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또한 세균의 침투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클리너를 담궈준 후에는 20초 안에 좌우로 움직이면 쉽게 면도기 세척이 가능하며, 액상이 없어질 때까지 흐르는 물에 클리너의 액상이 없어질 때까지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주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액체 클리너이기 때문에 금방 사용한다는 단점을 갖고 있으나, 그만큼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또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면도기클리너 입니다.
여기까지 전기면도기 소독 클리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외에도 정말 다양한 클리너들이 존재하며, 제가 아는 것 외에도 다른 타입의 클리너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쉬운 방법이면서도 간편하게 보관, 그리고 관리가 가능한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면도기를 소독하여 모낭염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막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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