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약과 주전부리로 좋은 쫀득한 전통과자

수제약과 등은 최근 건강을 챙기는 분들이라거나, 혹은 약과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정말 많이 사는 간식거리 중 하나입니다. 최근 들어서 유독 약과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특히 요즘에는 약과가 굉장히 인기라고 합니다. 쫀득쫀득한 식감, 그리고 내 입에 잘 맞는 수제약과 같은 걸 찾는 게 정말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검색을 해보게 된다면 정말 많은 곳에서 팔고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인터넷에서도 많이 사 먹기도 했으며, 혹은 길거리에서 팔고 있는 약과 등을 한 번 먹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식감, 그리고 좋아하는 맛이 나는 약과를 찾는 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보단 직접 수제로 만들어내는 약과를 선호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수제약과 주전부리로 좋은 전통간식

이런 약과를 설명드릴 때에는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야만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읜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약과란?
  • 수제약과 건영당 약과 특징
  • 수제약과 먹는 다양한 방법
  • 주의할 점
  • 수제약과 섭취 후기

저와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약과가 당기는 요즘 같은 경우, 수제약과 만드는 곳을 찾는 건 쉽지만은 않았으나, 그 중에서도 제가 직접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산 옛날 전통과자가 가장 저의 입맛에 맞았기 때문에 오늘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약과란?

약과란?

약과라는 것은 제사를 지낼 때에도 보던 간식 중 하나이실 겁니다. 꽃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달달함과 더불어 쫀득한 맛이 특징인 약과입니다. 약과는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라고 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유밀과의 한 종류입니다. 유밀과라는 것은 반죽에 꿀을 섞는다거나, 바른 후에 기름에 튀겨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운 체로 걸러준 후, 밀가루에 참기름을 치고, 꿀과 술을 넣어준 뒤 반죽을 하면 약과 반죽이 완성됩니다. 이 반죽을 약과판에 찍어내서 기름에 튀겨준다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약과가 됩니다. 다식처럼 무늬를 찍어서 만들어주기 때문에 다른 말로는 다식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옛날에는 이 약과를 과줄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요즘에는 굉장히 다양한 틀에 찍어서 만든 약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옛날에는 귀하고 값비싼 참기름을 이용하여 튀겨냈기 때문에 사치스러운 주전부리 중 하나였습니다.

2. 수제약과 건영당 약과 특징

수제약과 건영당 약과 특징

보통 수제약과의 특징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약과와는 달리 직접 만들어 제조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밀로 만들어서 더욱 바삭하면서도 쫀득하고, 남녀노소 아이불문하고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전통 방식으로 직접 제조를 한 우리밀 약과이기 때문에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잘 들어왔던 건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개별 포장이 된다는 것은 나중에 먹어도 눅눅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별포장을 한 수제약과 같은 경우에는 많은 장점들을 가질 수 있는데요. 집에서 즐겨 먹을 수도 있겠으나, 가끔 놀러 갔을 경우라던가, 혹은 등산을 할 때에도 간식으로 챙겨 먹을 수 있습니다.

3. 수제약과 먹는 다양한 방법

수제약과 먹는 다양한 방법

보통 부드럽게 즐기고 싶을 경우에는 실온에 보관하였다가 하나씩 까서 먹을 수 있으며, 쫀득하게 즐기고 싶을 경우에는 냉장 보관을 하여 먹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식감을 위해서 프라이팬에 약과를 두고, 약불로 살짝 구워서 먹게 된다면 더욱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약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수제약과 같은 경우에도 단맛이 강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라벤더차, 국화차, 허브차와 같은 차 종류라던가, 혹은 아메리카노에 함께 섭취를 하게 된다면 더욱 깔끔하게 약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외에도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경우도 정말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먹게 된다면 달달한 맛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원한 맛 또한 함께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너무 오랫동안 먹을 경우,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보관을 해야 되는 경우에는 밀봉된 상태에서 냉동 보관을 하다가 먹기 하루 전, 상온에서 자연 해동을 시켜준다면 촉촉한 약과를 먹을 수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보통 제조년월, 그리고 유통기한 같은 것을 잘 지키기만 한다면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건영당 수제약과는 제조일로부터 12개월 정도의 유통기한을 갖고 있으며, 총 20개의 약과가 개별포장 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와의 접촉이 최소화 될 수 있는데요. 특히 약과 같은 경우에는 공기와 접촉을 최대한 차단해주는 것이 약과의 고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수제약과 섭취 후기

수제약과 섭취 후기

사실 어렸을 때에는 약과를 정말 좋아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단 것을 잘 찾지 않다 보니 손에 대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유독 단 게 당기는 경우가 생겨 직접 사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한 입 먹어봤을 때 굉장히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또한, 엄청 달아서 금방 물리는 게 아니라, 은은한 단맛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질린다거나, 혹은 물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과가 먹고 싶다 할 경우, 섭취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는 약과를 먹을 때 아메리카노와 함께 곁들여 먹는 방법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단맛이 쓴맛의 아메리카노로 인하여 깔끔하게 넘어가니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수제약과 건영당 약과 후기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게 먹고 있으며, 가끔 저희 집에서 제사를 지낼 때에도 이 약과를 두기도 하는데요. 수제약과를 드시고 싶은 경우 사서 먹어도 정말 괜찮고 깔끔한 전통한과였습니다.

장인 약과

Leave a Comment